시사상식

고사성어 십시일반(十匙一飯) : 팀워크의 중요성

그렇지형 2025. 3. 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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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팀워크의 중요성

 

박 대리: "김 대리, 요즘 부서 분위기 어때? 이번에 중요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다들 힘들어하고 있는 것 같아."

김 대리: "맞아, 우리 팀도 힘들어하고 있어.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 많은 일이 쏟아져서 각자 역할을 나누는 게 중요한데, 뭔가 하나로 뭉쳐서 해내기에는 너무 많은 부담이 있는 것 같아."

박 대리: "그런데 사실, 요즘은 나도 일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는 기분이야.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해도, 팀에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미안해."

김 대리: "그렇지, 모두가 각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충분해. 사실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면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고사성어가 중요해."

박 대리: "'십시일반'? 그게 뭐야?"

김 대리: "‘십시일반’은 '열 사람의 숟가락으로 한 그릇 밥을 만든다'는 뜻이야. 즉, 여러 사람이 각자 조금씩 도와서 하나의 큰 일을 이루는 거지. 비록 각자 맡은 일이 작아 보여도, 모두가 협력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야."

박 대리: "아, 그렇구나. 그럼 우리가 지금처럼 각자 맡은 일을 조금씩 해 나가면, 결국 다 같이 잘할 수 있다는 거네!"

김 대리: "맞아! 모두가 힘을 합쳐서 조금씩 나누면, 어느새 큰 일을 해낼 수 있어. 중요한 건 서로 믿고 협력하는 거야."

박 대리: "그래, 나도 이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결국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


고사성어 및 뜻

  1.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사람의 숟가락으로 한 그릇 밥을 만든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쳐 하나의 큰 일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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