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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셀트리온 주가 이번엔 오를까요?

 

8월7일 셀트리온이 미국의 일라이릴리 인수 추진 소식이 올라왔네요.

 

코스피 3200인데 셀트리온은 왜 안올라갈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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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라이릴리 미국 공장 인수 추진 배경 및 전망

* **인수 대상 공장**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있는 단일항체(단클론 항체) 생산 설비를 대상으로 하며, 일라이릴리는 기존 생산·개발 인력의 승계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투자 규모**
  인수 본계약은 10월에 체결 예정이며, 인수 금액은 7,000억원, 추가 증설 투자까지 포함하면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입니다. 
* **관세 리스크 해소**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방침을 검토하면서,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해 ‘메이드 인 USA’ 제품 생산으로 관세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려는 전략입니다. 
* **생산 계획**
  인수 후 밸리데이션(validation) 작업을 거쳐 내년 4분기부터 짐펜트라·유플라이마·베그젤마 등 주력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필요 시 공장 증설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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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근 주가 흐름

* **금일(8월 7일) 주가 동향**
  TradingView 기준으로 8월 6일 종가 177,800원 대비 오늘(8월 7일) 현재 172,500원으로 약 −2.46% 하락했습니다.

 


* **하락 요인**

  1. **기대감 선반영 후 차익 실현**: 공장 인수 소식 발표 직후 주가가 상승했지만, 투자 규모 부담과 단기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에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 **바이오 섹터 전반 조정장**: 미국·유럽 금리 인상 우려에 따라 바이오·제약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동반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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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의되고 있는 의약품 관세 정책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1. **“상호주의(reciprocal)” 관세**
   – 4월 발효된 상호주의 관세(いわゆる ‘Liberation Day Tariffs’)에서는 의약품(pharmaceuticals)이 **제외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현행 상호주의 10% 기본 관세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 즉, 이 틀 안에서는 의약품 완제품을 미국에 수출할 때 관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2. **Section 232 조사 및 별도 제재 관세**
   – 미 상무부가 “국가 안보” 사유로 4월에 발동한 Section 232 조사는 완제 의약품뿐 아니라 활성약물 성분(API)·원료(Starting Materials)까지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서 “초기 소규모 관세 → 1년 반 내 25% 이상(최대 150–250%)”로 단계적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 직후 유럽 제약주 지수는 2.8% 급락할 만큼 시장 충격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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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미국 공장 인수가 관세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

* **완제 의약품 기준 “메이드 인 USA”**
  미국 내에서 API 조립·제조·충전(filling)까지 완료된 제품은 ‘미국산’으로 간주되어, 상호주의 관세나 Section 232 제재 관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 **원료 수입은 여전히 노출**:
     미국 공장으로 API나 보조제(MONOCLONAL 항체의 항체 조성물 등)를 한국 등 해외에서 들여오면, Section 232 조사 결과에 따라 25% 이상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최종 결정 시점 불확실성**:
     Section 232 조사 결과가 8월 중 발표될 예정인데, 최종 관세율·적용 범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 **Most-Favored-Nation(MFN) 가격 정책과 연계 가능성**:
     5월 서명된 MFN 약가 인하 Executive Order(EO 14297)에 따라 미국 내 약가·무역 보조 정책이 연계될 수 있어, 단순 관세 외에도 가격 규제 리스크가 상존합니다.



### 결론 및 시사점

* **인수 성사 시**
  미국 현지 생산 능력 확보로 관세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CMO(위탁생산)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 **리스크 관리**
  과거 회계·지배구조 논란을 교훈 삼아, 인수 과정에서도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주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 **투자 관점**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중장기적으로는 ‘메이드 인 USA’ 체제 전환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투자자는 밸류에이션과 펀더멘털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의약품 관세**

> **완제 의약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면** 상호주의 관세는 완전히 회피 가능합니다.
> **그러나 원료(API) 수입** 단계에서는 Section 232 최종 결정에 따라 최대 25\~150%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 – 공장 인수 후에도 **원료 국산화(localization)** 전략이 필수
> – Section 232 결과 발표(예정: 2025년 8월 말 전후)까지 **모니터링**
> – MFN 약가 정책에 따른 **규제 비용** 변동 여부도 함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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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렇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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