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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직원하고 주식투자법을 두고 싸운 상황을 가지고 비교해보았습니다.

 

내가 2000만원어치 삼성전자를 평균10만원에 가지고 있어 .근데 12만원으로 올라서 주식을 전부 매도하고. 12만원에 1000만원을 다시 매수하고 원금+수익금은 보유하고 있는데... 12만원에 전부 매도하지말고 50%만 매도하고 나머진 장기보유할때랑 비교했을때 어떤게 수익이 나을까? 그리고 내 주식투자법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줘

 

 

 현재 시나리오를 토대로 비교해보고, 또한 지금까지의 투자법의 장단점도 같이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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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나리오 비교

가정하신 내용:

*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입 단가 **10만원**으로 **2,000만원어치** 매수했다.
* 이후 주가가 **12만원**으로 올라서 **전부 매도**해서 12만원 × (매수 수량) = 수익 실현.
* 다시 매도로 얻은 자금 중 **1,000만원**을 **12만원 단가에 재매수**했고, 나머지 원금 + 수익금은 보유(현금 또는 다른 투자처로 보유) 상태.
* 비교하고자 하는 것은:

  1. “12만원에 전량 매도” 했을 때의 결과
  2. “12만원에서 50%만 매도하고 나머지 반은 장기보유” 했을 때의 결과

### 계산

* 처음 매수: 2,000만원 ÷ 10만원 = **2,000만원 / 100,000원 = 200주**
* 주가가 12만원 되었을 때 전량 매도 시: 200주 × 120,000원 = **2,400만원** → 이익 = 400만원 (20%)
* 이 중 **1,000만원만 다시 매수** 했다는 가정이므로: 매도금 2,400만원 중 1,000만원 사용 → 남은 금액 = 1,400만원은 보유(현금)
* 재매수 단가 12만원 → 1,000만원 ÷ 120,000원 = 약 **83.33주** ≈ 83주 (소수점 무시)
* 따라서 현재 보유 주식 수량 = 83주 (신규)
*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 이 83주가 추가 수익을 낼 수 있고, 보유 현금(1,400만원)도 그대로 있으니까 자산 구조가 “현금 + 주식”으로 분산됨.

반면, 만약 **50%만 매도** 했다면:

* 200주의 절반 = 100주 매도 → 100주 × 120,000원 = **1,200만원** 현금화 → 이익 = (100주 × (120,000 − 100,000)) = 200만원
* 나머지 100주를 장기보유 → 이 경우 100주가 앞으로 주가 상승 시 그만큼 그대로 수익가능
* 또한 매도한 1,200만원을 또 다른 투자처에 돌릴 수도 있고, 현금으로 보유할 수도 있음(가정에 따라).
* 예를 들어 주가가 140,000원으로 오르면: 보유 100주 × 140,000원 = 14,000,000원 → 이익 = (14,000,000 − 10,000,000) = 4,000,000원 (40% 상승)
* 전량매도+재매수 시에는: 재매수 83주가 140,000원 되면 → 83 × 140,000 = 약 11,620,000원 → 이익 = (11,620,000 − 10,000,000) = 1,620,000원 + 보유 현금 1,400만원 → 총 자산 2,562만원 (원금 2,000만원 대비 +562만원 수익) = 약 +28.1%
* 반면 50% 매도/50% 보유 시: 매도 후 현금 1,200만원 + 보유 주식 가치 1,400만원(=100주×140,000원) = 총 자산 2,600만원 → 원금 2,000만원 대비 +600만원 수익 = 약 +30%
* 이 경우 50% 전략이 좀 더 수익이 높습니다.

물론 여기서 주가가 **상승했을 때**의 예시이고, 주가가 반대로 하락하면 결과는 반대가 됩니다.
예컨대 주가가 다시 9만원으로 하락했다면:

* 전량매도후 재매수 전략: 보유 83주 × 90,000원 = 7,470,000원 + 현금 14,000,000원 = 21,470,000원 → 원금 대비 −2.65% 정도
* 반면 50/50 전략: 보유 100주 × 90,000원 = 9,000,000원 + 현금 12,000,000원 = 21,000,000원 → 원금 대비 −5% 손실
  이 경우엔 전량매도+재매수 전략이 손실폭이 더 작습니다.

### 결론

* **주가가 오를 경우**에는 “매도후 일부 재매수 + 현금 보유” 전략보다 “일부만 매도하고 나머지 장기보유” 전략이 더 높은 수익 가능성이 있습니다.
*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전량매도 후 재매수” 쪽이 손실을 더 잘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즉 두 전략은 **리스크 관리 vs 수익 극대화** 측면에서 트레이드오프(trade-off)가 존재합니다.
* 따라서 어느 전략이 더 낫다라고 절대적으로 말하기보다는 “향후 주가 경로에 대한 기대치 + 본인의 리스크 허용도 + 투자기간”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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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귀하의 투자법의 장단점

귀하께서 사용하신 방식과 특징을 바탕으로 장단점 정리해볼게요.

### ✅ 장점

1. **수익구간 실현**: 주가가 평균 매입가보다 상승했을 때 일정 부분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한 점은 좋은 습관입니다. 수익을 ‘확정’하는 것은 투자에서 중요한 리스크 관리 요소입니다.
2. **재투자 + 보유 병합 전략**: 매도 후 일부를 재매수하고 나머지를 현금 또는 보유로 전환한 방식은 수익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이중 구조를 갖습니다. 이는 효과적인 자산 관리 방식일 수 있습니다.
3. **유연성 확보**: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현금 확보 + 주식 보유’ 형태로 대응 여지를 남긴 것은 투자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 단점

1. **타이밍 리스크 존재**: 재매수를 12만원에 했다고 가정했지만, 이 가격이 과매수 구간일 수도 있고 향후 조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매수 시점이 반드시 최적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2. **복잡성 증가**: 매도율 결정, 재매수 단가, 보유 비율 등 여러 변수를 스스로 관리해야 하므로 실전에서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3. **보유 부분에 대한 회복 리스크**: 만약 장기 보유한 주식이 기업 실적 부진이나 시장 변화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거나 오히려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유동성 리스크 및 기회비용**: 일부 현금 보유로 인해 전체 수익률은 최대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이 지나치게 많으면 인플레이션이나 다른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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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당신에게 맞는 전략 제언

귀하의 성격(예민하고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는 성향)과 투자 목적을 고려할 때, 아래와 같은 접근을 추천드립니다:

* **리스크 허용 범위 명확히 설정**: 예컨대 “손실을 연간 X% 이하로 유지한다” 혹은 “주가가 매입가의 Y% 밑으로 내려가면 보유 중단한다” 등의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좋습니다.
* **매도 + 보유 비율 미리 설정**: 예를 들어 매수 후 주가가 +20% 달성 시 매도 30%/50%/70% 등 비율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 심리적 부담을 줄입니다.
* **재매수 단가와 시점 신중히**: 재매수는 단가뿐 아니라 기업 펀더멘털(실적, 업황 등)과 시장환경(반도체 업황, 기술 변화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 순환적 급등만 보고 재매수하면 조정 리스크가 큽니다.
* **장기보유 부분은 핵심기업으로**: 장기보유 부분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기술적·경쟁력 측면에서 우위가 있는 기업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금 확보의 목적 명확히 하기**: 현금을 보유한 채로 두는 이유가 리스크 대비인지, 기회 대기인지, 아니면 단순 버퍼인지 명확히 해야 현금 보유가 투자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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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렇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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