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 한강에서의 지수와 진우 (생활영어)

 

(Scene 1: Ji-Soo and Jin-Woo sit on a picnic mat by the Han River, eating chicken and drinking beer.)	(장면 1: 지수와 진우가 한강에서 돗자리를 깔고 치킨과 맥주를 먹고 있다.)
Ji-Soo: Ahh~ this is so nice. The breeze, the sunset… and of course, the chicken!	지수: 아~ 너무 좋다. 바람도 선선하고, 노을도 예쁘고… 그리고 당연히 치킨도!
Jin-Woo: What about me? Am I just invisible?	진우: 나는? 나는 그냥 안 보이는 거야?
(Scene 2: Ji-Soo laughs and takes a bite of chicken.)	(장면 2: 지수가 웃으며 치킨을 한 입 베어 문다.)
Ji-Soo: Hmm… I guess you’re okay too. But chicken never disappoints me.	지수: 음… 너도 괜찮긴 해. 하지만 치킨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거든.
Jin-Woo: Wow, I lost to fried chicken. That hurts.	진우: 와, 치킨한테 졌네. 상처받았다.
(Scene 3: Jin-Woo hands Ji-Soo a beer as a peace offering.)	(장면 3: 진우가 지수에게 맥주를 건네며 화해를 시도한다.)
Jin-Woo: Here, take this. A cold beer to win back your love.	진우: 자, 이거 마셔. 차가운 맥주로 네 사랑을 되찾아야겠어.
Ji-Soo: Hmm… tempting. Alright, you’re back in second place.	지수: 음… 솔깃한데? 좋아, 네가 다시 2위로 올라왔어.
(Scene 4: They clink their cans together and take a sip.)	(장면 4: 둘이 맥주 캔을 부딪히고 한 모금 마신다.)
Jin-Woo: We should do this more often. Just relax and enjoy life.	진우: 우리 이런 시간 자주 가지자. 그냥 편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Ji-Soo: Agreed. No stress, just good food and good company.	지수: 완전 동의. 스트레스 없이, 맛있는 음식이랑 좋은 사람과 함께.
(Scene 5: Ji-Soo looks at the river and sighs softly.)	(장면 5: 지수가 강을 바라보며 가볍게 한숨을 쉰다.)
Jin-Woo: You okay? You seem lost in thought.	진우: 괜찮아? 뭔가 생각이 많아 보이네.
Ji-Soo: Just thinking… Life moves so fast. I want to slow down sometimes.	지수: 그냥 생각 좀 했어…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가끔은 천천히 가고 싶어.
(Scene 6: Jin-Woo smiles and pats her back.)	(장면 6: 진우가 미소를 지으며 지수의 등을 토닥인다.)
Jin-Woo: Then let’s just sit here a little longer. No rush.	진우: 그럼 좀 더 앉아 있자. 급할 거 없잖아.
Ji-Soo: That sounds perfect.	지수: 그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