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속터져.. 무자식이 상팔자네요.. 금쪽이는 진짜. 아우 매일매일 스트레스입니다.
그렇다고 때리면 아동학대로 아들이 신고할거같고 그냥 두자니 열받고...
막말하는 우리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아들이 막말을 하면 화가 날 수 있지만, 바로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엄마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돼."
이렇게 감정을 차분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들의 감정을 이해해 주기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많이 화가 났구나.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해."
➡ "엄마도 바쁘고 깜빡할 때가 있어. 하지만 그렇다고 치매라고 하면 안 되지."
이렇게 아들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도, 말의 문제점을 짚어줘야 합니다.
3. 말의 무게를 깨닫게 하기
아이가 막말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점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하면, 엄마가 정말 슬프고 힘들어."
➡ "사람은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하고, 기분 좋게 만들 수도 있어. 네 말 한마디가 엄마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문제 해결 방법 가르치기
아이가 짜증이 날 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 "엄마가 깜빡한 것 같으면, 그냥 '엄마, 이거 아직 안 했어'라고 말해 줘."
➡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다시 한 번 말해볼래?"
이렇게 하면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5. 막말에는 반드시 대응하기
아이가 계속 막말을 하는데도 그냥 넘어가면, 잘못된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했지? 다시 한 번 말해 봐."
➡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네 말을 들어주기 어려워."
➡ "만약에 네가 나중에 자녀를 낳았는데, 네 자식이 너한테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
이런 식으로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필요하면 강한 태도 보이기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버릇없이 말한다면, 단호한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너랑 대화를 안 할 거야."
➡ "무례한 말에는 응답하지 않을 거야. 네가 예의 있게 말하면 다시 이야기해 줄게."
7. 꾸준한 대화와 애정 표현하기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와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도 결국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원합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누고, 아이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막말하는 습관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엄마가 너한테 실수할 수도 있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어."
➡ "네가 엄마한테 예의 있게 말하면, 엄마도 네 이야기를 더 잘 들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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