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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7회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애리조나 불펜 투수 라인 넬슨의 체인지업을 때려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 6호 홈런이다.

 

이정후 6호 홈런 해외반응 

 

트위터(X) 반응

  • MLB 공식 계정은 이정후의 2경기 연속 홈런 영상을 공유하며 “Back-to-back games with a home run for Jung Hoo Lee”라는 짧은 설명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계정 또한 “Two Jung Hoo Lee home runs. Two awesome Korean home run calls.”라는 멘트와 함께 KBO 스타일의 중계 음성을 담은 클립을 올려 팬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레딧(Reddit) 반응

  • r/SFGiants 커뮤니티에서는 “JUNG HOO LEEEEE!!! Ya love to see it!”라며 경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 같은 스레드에서 “Jung Hoo Lee is the one player my girlfriend knows because I chant his name every time he comes up to bat. I love this man.” 등의 개인적 애정 표현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 r/baseball에서는 “I love the intensity of Korean players. So fun to watch this guy.”라는 댓글이 달려, 한국 선수 특유의 에너지를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 “Inject this into my veins.”라는 과장된 표현으로 이정후의 활약이 팬들에게 강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는 반응도 포착되었습니다 .

국제 팬들의 응원

  • 일본 유튜브 댓글란에는 “I am Japanese and rooting for all Asian players in MLB. Go Lee Jung Hoo!”라는 응원 글이 올라와, 아시아권 팬층의 결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중국 등 다른 국가의 팬들 역시 “This dude can hit!!” “That swing is a thing of beauty” 등의 댓글로 이정후의 타격 기술과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중계진의 열띤 멘트

  • 한국어 중계에서는 “투런 홈런! 이정후 DAY 완성!”이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이를 접한 해외 시청자들 역시 “That announcer’s call is electric!” “왜 그를 상대할 투수를 걸어줬는지 미친 행동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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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렇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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