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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새벽에 혼자 갇히면 당황되기 쉽지만, 다음과 같은 단계별 대처법을 따르면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 1단계: 침착 유지

  • 급히 움직이면 오히려 위험합니다. 깊게 숨 쉬고 몸과 마음을 낮춰 안정하세요 

2단계: 문 열기 버튼 시도

  • 문 열기(door open) 버튼을 5초 정도 꾸준히 눌러보세요. 문이 걸려있을 경우 간단하게 다시 열릴 수도 있어요 .

3단계: 인터폰/비상버튼 사용

  • 엘리베이터 내 설치된 인터폰이나 **비상 호출 버튼(벨, 전화 표시)**을 눌러 구조 요청하세요.
  • 한국 공공기관도 119로 전화해 승강기 번호(7자리)만 알려주면 위치 추적 가능해요 

4단계: 전화 불통 시 주변 알리기

  • 인터폰·휴대폰이 되지 않을 땐 문을 두드리거나 큰 소리로 외쳐 상황을 알리고, **비상 알람 버튼(종 모양)**도 눌러보세요 .

5단계: 구조대 도착까지 기다리며

  • 문을 억지로 열거나 탈출을 시도하지 마세요. 추락하거나 갇히는 위험이 있어요
  • 엘리베이터는 공기 순환이 되어 있어 질식 위험은 거의 없으며, 구석에 웅크리고 손잡이를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6단계: 응급 구조 대응

  • 구조대가 도착하면 그들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이후에도 불안이 남으면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심리적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아요

추가 팁

  • 휴대폰 배터리는 항상 충분히 유지하고, 비상 연락용으로 최소한 1개는 챙기세요
  • 엘리베이터 속도·브레이크 등 안전장치가 복합적으로 작동해 안전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흔들림이나 급정지 순간에도 대부분 위험하지 않아요 .
  • 이전 경험에서 엘리베이터가 급작스레 멈추거나 흔들릴 때, 이 모든 것은 기계적·전기적 안전장치가 제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해하면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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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렇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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